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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작업 일지

中二病でも恋がしたい!(중2병이지만 사랑이 하고 싶어!) 제1권 1 장

by blacksnowbox 2012. 12. 11.


* 해당 번역물에 대한 안내

 아래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번역 연습를 위한 포스팅임을 우선 알려드립니다. 저작권 관계로 인해 국내 정식 출판된 작품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검색을 통해서 확인 후에 번역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라이트노벨의 출판 정보를 빠짐없이 체크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관련 업계 종사자분이나 라이트 노벨 팬분들께서는 혹시라도 이미 출판된 작품일 경우 알려주시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용을 무단으로 옮기거나 이용할 경우 모든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16P.


1 화 타카나시 릿카

 

자 이제, 1 회 귀여운 여학생 선수권을 개최하겠습니다!”

하아?”

내 옆을 걷던 잇시키가 돌연 영문도 모를 선수권개최 선언에, 무심코 되묻고 말았다. 지금까지 시험 답안을 비교하던 것과,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다.

하아? 라니. 우리 반에서 제일 귀여운 여학생이 누구인지 이제 슬슬 결정해야 하지 않은가 하는 위대한 선수권이야. 그걸 바로 지금 하려는 거라고.”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면 어떻게 알아들어! 사회 시험 답안은 어떻게 할 거야!?”

사회 시험 답안보다 중요한 일이잖아! 나는 그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어! 그리고 지금, 토가시에게도 알린 거라구! , 자백해!”

어째서 내가!?”

일반적인 남성의 의견을 알아둘 필요가 있어. 나처럼 여자를 훑어보는 인간은 평가하기가 힘들어서 그래.”

아무튼, 일반적이라는 단어가 기뻤다.

잇키시는 그런 내게 눈치 채지 못한 채로,

내게는 전원이 사랑스럽고 귀여워 보여, 그러니까 니 생각을 말해 줘!”


17P.


라며, 열변을 토했다.

으음.”

고민하듯이 신음했다.

잇시키 마코토. 이름은 그 사람의 실체를 나타낸다는 말처럼, 성심성의, 무엇이든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녀석이다. 재미있는 녀석이다.

겉모습은 성실함이 그 자체로, 운동부에 소속된 것도 아니면서 2밀리 정도의 짧은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고, 지금은 아주 드물게 교복을 재대로 입는, 셔츠in(주석 : 셔츠를 바지 속에 넣어 입는 것)이다. 그 성격 탓인지는 모르지만, 반에서는 규율 담당이라는 포지션을 맡고 있다. 규율을 체크할 때마다 내뱉는 입버릇은 잔말하지 마. 규율을 지키라고.” 였다. 거기에 죽도까지 휘두른다면......, 몰래 혼자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은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너무 좋아한다는 말로도 부족할 만큼, 여자를 사랑하는 변태다. 이런 진지한 성격을 한 녀석은 대체로, 여자에게 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대화 중에 자주 같은 반 여학생 이야기를 하거나, 여자의 매력에 대해 말한다.

, 여자가 싫은 녀석이 있을 리가 없고, 귀여운 여학생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잇시키의 경우는 평소에 규율체크를 하거나 수업 중에 절대 조는 법이 없는, 지나치게 진지한 탓에 오히려 성격과의 갭을 느끼고 있었다. 


18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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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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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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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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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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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P.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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