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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1연구소/09.금기사항

10.시점 이동의 금기

by blacksnowbox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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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10. 시점 이동의 금기

소설의 시점이 되는 인물을 정했다면, 그 인물의 생각한 것, 눈으로 본 것 이외는 쓰면 안 됩니다.

여러분 중에는 , 왜요?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화 등에서는 시점인 캐릭터 이외의 심정이 당연하다는 듯이 말풍선으로 있으니까요.

그러나 같은 오락 매체라도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소설의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요 이상의 노력을 하게 만드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시점으로 정해진 인물 이외의 심정 묘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을 시점 이동의 금지라고 부르며, 프로의 세계에서는 상식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좋아하는 상대가 있다고 칩시다. 대강 짝사랑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연히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소설의 세계에서도 같습니다.

물론 주인공이 초능력자라서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다르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마주한 손바닥에서 다이스케의 온기가 전해온다.
미카의 심장은 파열할 듯이 두근거리고, 머릿속은 하얘졌다.
왜 그래? 얼굴이 새빨게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들렸다.
문득 고개를 들자 다이스케의 얼굴이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있었다.
, , , 아무것도 아냐......
미카는 횡설수설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상한 녀석이네......)
그녀의 손을 당기면서 다이스케는 속으로 의아해했다.

위의 글은 도중에 시점이 미카에서 다이스케로 바뀌었습니다..

시점인 인물에 감정이입을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인물의 시점이 들어오면,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던 독자를 강제로 가로막게 됩니다.

이것은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것이 여러 번 반복되면 시점이 뒤엉키고, 누구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주인공의 심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사실 다른 인물의 심정이었다 같은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계속 이어지면 독자는 짜증이 나서 책을 덮어버리게 됩니다.

1인칭이라면 시점이 고정되어 있어 이런 함정에 빠질 위험성이 낮지만, 3인칭이라면 무심코 시점으로 정한 인물 이외의 시점이 섞이게 되니 주의하세요.

 

단, 장과 장면이 바뀔 때 다른 인물의 시점으로 바꾸는 것은 유효합니다.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장면에서 시점이 바뀌는 것이 문제입니다.

1장은 주인공, 2장은 히로인의 시점으로 그린다면 문제없습니다.

다만, 지나치면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되니 적절하게 사용하세요.

 

| 원문 링크 : www.raitonoveru.jp/howto1/tabuu/09.html

 

視点移動のタブー・小説のタブー

視点移動のタブー  小説の視点となる人物を決めたら、その人物が心の中で思ったこと、目で見たこと以外は書いてはいけません。  「おや、どうして?」と、あなたは首をかしげる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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