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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1연구소/12.창작의 독창성

07.이론파와 감각파

by blacksnowbox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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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07. 이론파와 감각파

작가에 따라서 전혀 상반되는 창작법을 주장하는 사람이 제법 있습니다.

 

예를 들면 캐릭터는 그 인물에게 리얼리티를 부여하기 위한 외견부터 연령, 혈액형,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이성까지 철저하게 상세한 설정을 만들어야 하는 작가가 있습니다(이론파).

 

반면 그런 정보를 아무리 모아도 실체를 가진 인간이 될 수 없으니, 설정을 구성하는 데 시간을 쓰기보다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을 모델로 삼는 편이 훨씬 사실적인 등장인물을 창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작가도 있습니다(감각파).

 

장편소설을 쓰다 보면 절대로 모순점과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미리 플롯을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작가도 있습니다(이론파).

 

반대로 플롯은 편집자가 납득시킬 수단일 뿐, 실제 창작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세세한 전개를 생각하지 않고 쓰는 편이 진행이 수월하다는 의견도……(감각파).

 

이런 말을 들으면, 아아, 뭘 어떻게 하라는 거야!? 하며 머리를 감싸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모두 프로로 활약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저마다 신빙성이 있습니다.

 

사실 창작 스타일에는 어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소설의 내용뿐만 아니라 창작 스타일에도 그 사람의 개성이 나타납니다.

 

크게 구분하자면 소설가는 퍼즐을 만들 듯이 독자에게 미치는 효과를 계산하면서 작품을 쓰는 이론파 타입.

감각이나 본능의 이끌림대로 소설을 쓰면 잘 진행되는 감성파 타입.

양쪽을 겸비한 타입이 있습니다.

 

이론파 타입은 감성파 타입의 작가를 따라 하려고 해도 뇌의 회로가 달라서 제대로 해낼 수 없다고 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프로 편집자가 하는 말이니,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하는 말이니까, 라며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신의 타입과 맞지 않아서 오히려 망치게 되기도 합니다.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 어떤 방법이 적합한지 판단하려면 창작 이론만 믿고 계속 고민할 것이 아니라 무조건 소설을 써보고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실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의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이 사이트의 내용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실제로 시험해보고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것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원문 링크 : https://www.raitonoveru.jp/howto1/orizi/06.html

 

理論派タイプと感性派タイプ・創作のオリジナリティ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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