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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1연구소/12.창작의 독창성

06.개성 있는 작품은 팬과 안티를 양산한다

by blacksnowbox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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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06. 개성 있는 작품은 팬과 안티를 양산한다

재미있는 소설을 만들려면 독창성이 필요하다는 말을 흔하게 듣습니다.

하지만, 독창성이 있다면 어떤 독자라도 지지을 하는 소설이 될까요?

 

이전 이 사이트(라이트노벨 제작연구소)에서 라이트노벨 인기투표와 동시에 안티 투표로 싫어하는 정도를 측청하는 네거티브 투표를 했습니다. 라이트노벨 표지만 보고 사서 실패한 쓴 경험을 저 역시도 여러 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실패로 돈을 낭비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투표였는데, 무척 흥미로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인기투표에서 상위에 랭크된 작품과 안티 투표에서 상위에 랭크된 작품 중에 같은 작품이 많았습니다.

 

인기 작품이라면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나? 하고 생각했으나, 대단히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거 참 재미있어!'라고 친구에게 추천받은 작품이 꼭 재미있지 않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반대로 제가 재미있어서 추천한 작품이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아서 답답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경험이 있으십니까?

저는 100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라이트노벨이나 소설을 읽어보고 이게 왜 재미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특히 한때 유행했던 영화나 게임처럼 멀티미디어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대히트작인 '해리 포터 시리즈'가 도저히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아서 한 권만 읽고 포기했습니다(팬에게는 면목없습니다).

 

출판사에 가져갔다 거절당한 원고가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출판업계에서는 흔합니다. 소설의 가치는 읽는 사람의 취향과 주관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즉, 인간관계와 완전히 같으며 작품은 호불호라는 요소에 크게 좌우된다는 말입니다.

이 작품은 재밌어! 하고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취향에 안 맞는다! 하며 싫어하는 사람이 일정하게 나타납니다.

 

개성적인 작품이란 개성이 강한 만큼, 열광적인 팬이 나타나는 것과 동시에 싫어하는 사람도 나타납니다.

만약 소설을 발표하고 안티가 나타난다면 개성적인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원문 링크 : https://www.raitonoveru.jp/howto1/orizi/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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