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주인공의 이름과 키워드를 조합한다

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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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한 '02.주인공이나 히로인의 이름을 넣는다'와 '03.이야기의 키워드를 타이틀로 쓴다'를 합친 기술입니다.

타이틀에 깊이를 더해, 작품의 인상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만화

 

『내일의 죠(あしたのジョー)』, 『더 파이팅(はじめの一歩)』, 『키테레츠 대백과(キテレツ大百科)』, 『불꽃소년 레카(烈火の炎)』, 『천재 바카본(天才バカボン)』, 『유희왕(遊戯王)』, 『란마 1/2(らんま 1/2)』

 

복싱 만화 『내일의 죠』에서는 주인공인 야부키 죠가 '내일을 위해서 계속 쳐야 해!'라고 말하면서 펀치 연습을 하는 장면으로 내일을 위해서 오늘 노력한다는 테마를 표현했습니다.

 

『유희왕』은 주인공 유희가 게임에서 여러 사람과 대전하는 이야기로 주인공의 이름과 테마가 세 글자로 표현했습니다.

 

『불꽃 소년 레카(烈火の炎)』은 주인공인 레카가 불을 사용해 적과 싸우는 격투 액션 만화이므로, 주인공의 이름과 키워드를 합쳐서 타이틀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이중의 의미를 가진 타이틀을 만들면 아무래도 깊이를 더하는 데 무척 효과적입니다.

 

라이트노벨이라면 히로인의 이름 +키워드라는 패턴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라이트노벨

 

『텐가와 아마네의 부정 공식(天川天音の否定公式)』

・히로인의 이름과 '부정 공식'이라는 키워드를 넣었습니다.

 

『하즈키 리온의 제국(羽月莉音の帝国)』

・히로인이 나라를 세우고 여왕이 되는 것이 목표인 이야기입니다.

 

『우야미 씨의 인연 맺기(羽矢美さんの縁結び)』

・히로인이 인연을 맺어주려고 분주하게 애쓰는 이야기입니다.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乃木坂春香の秘密)』

・히로인의 비밀이 스토리의 열쇠입니다.

 

주인공의 이름+키워드인 작품도 있습니다.

 

●라이트노벨

 

『오늘의 기사 미로크(本日の騎士ミロク)』

『아오바 군과 우추・진(青葉くんとウチュウ・ジン)』

 

| 원문 링크 : https://www.raitonoveru.jp/howto1/taitoru/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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