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등장인물을 쓸데없이 많이 넣지 않는다

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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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등장인물을 쓸데없이 많이 넣지 않는다

등장인물이 많으면 각 캐릭터의 특성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작가인 여러분 자신은 등장인물이 아무리 많아도 확실하게 캐릭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캐릭터는 분신이나 자식 같은 존재니까요.

그렇다고 독자도 모든 캐릭터를 귀엽게 봐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등장인물이 많으면 '어, 이게 누구였지?' 하는 상황이 생기고, 점점 혼란에 빠집니다. 결국 스토리를 따라가지 못해서, 읽은 것을 포기하게 됩니다.

 

또한 캐릭터가 많으면 아무래도 각각의 묘사가 얕아지기 마련입니다. 등장인물을 깊이 있게 표현하지 못하고, 전부 어디선가 본 듯한 흔해 빠진 그저 그런 캐릭터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만큼은 피하고 싶을 것입니다.

등장인물이 쓸데없이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단편이라면 주요 멤버는 최대 3, 4명.

장편이라도, 8명 정도가 무난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서두에서 등장인물들을 동시에 투입해서는 안 됩니다.

99% 누가 누군지 알 수 없게 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독자는 혼란마법에 걸린 것처럼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왜 이 소설은? 도무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라며 바로 덮어버릴 것입니다.

 

| 원문 링크 : https://www.raitonoveru.jp/howto1/tabuu/06.html

登場人物を不必要に多くしない・小説のタブ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