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췌 - 장르 글쓰기 : SF, 판타지, 공포 편 >
*고통
영화 <쏘우>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첫 번째 원칙인 고통을 이용해 관객에게 이렇게 묻는다.
"당신은 목숨을 구하려고 자신의 발을 톱으로 잘라낼 수 있는가?"
*죽음
영화 <데스티네이션>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흉측한 외모
*복수
우리가 저지른 악행이 끔찍한 복수를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은 공포심을 일으킨다.
*악의 세력
인물이 전혀 대항하지 못하는 상황을 그려서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상실
*유기 또는 고립
책과 영화 속에서 사악한 존재는 대개 홀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독자와 관객은 자연히 홀로 있고 싶은 욕구를 비정상적이며 섬뜩하다고 인식한다.
*미지의 존재
*지옥
*인간으로서의 한계
무서운 존대는 대부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다.
*인간 내면의 사악함
다른 이를 고문하고, 살해하고, 인육을 먹는 등 평범한 사람들이 결코 생각하지 못하는 일을 태연히 해치우는 연쇄 살인마는 인간의 본성 깊숙한 어딘가에 그러한 능력이 묻혀 있으며,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런 짓을 저지를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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