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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노트(번역)/기타 소설 강좌

8가지 포인트로 살펴보는「주인공의 성장」전략

by blacksnowbox 2018. 10. 29.

| 원문 링크 : www.0874296.com/kouza_kiso/kiso_07

 

8つのポイントから考える「主人公の成長」戦略

主人公を成長させたければ、その成長の証拠を具体的な行動で読者に見せなければならない。 1. 成長とは何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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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성장시키려면성장의 증거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독자에게 보여주여야 한다.

 

1. 성장이란 무엇인가?

「성장」이란 시간의 경과와 함께 능력이 향상되고이전에는   없었던 일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의 주인공에게 부족했던 능력을 「현재」의 주인공에게는 있어야만 합니다「오프닝」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했던 일을 「클라이맥스」에서는 달성하지 않으면  됩니다.

 

2. 성장의 3대 요소

그러면 인간의 성장에는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요?

현실의 인간은 복잡하지만지금은 어디까지나 이야기 속에서의 효율을 생각하고캐릭터의 3 요소인 사고(판단력), 행동(결단력), 감정(희로애락)으로 능력을 분류했습니다.

 

▼사고「원칙、신념、신앙미학 등」

철학/가치관/태도/식견

 

▼행동「결단선택 능력용기 등」

행동  자체행동에 나서는 의사 결정

 

▼감정「희로애락&공포 등」

감정 반응/감정 기질

 

 3가지 능력을 쉬운 말로 바꾸면 「지혜」「용기」「인간성」입니다.

 

먼저 떠올려보았으면 하는 것이 여러분의 주인공은 이야기가 끝났을 어떤 타입의 인간이 되었을까요.

여러분의 이상적인 주인공상은 「어떤 난해한 수수께끼도 밝혀내는 머리가 좋은 사람」일까요?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이 두둑한 인물」일까요?

「일단 만나면 누구라도 좋아하게 되는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일까요?

 

이제 바로 주인공에게서 3 요소 중에 하나를 빼앗아봅시다그러면 성장 전의 주인공은 이런 느낌이 됩니다.

「신념」이 없는 정치가.

「행동」을 빼앗긴 형사.

「감정」을 잃은 음악가.

이런 그들이 「힘」을 되찾으려고 한다면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할  있겠죠.

 

3. 정신적인 성장이 아니면 NG

흔한 실수가 특훈과 우연혹은 절대자에게 받은 물건 「외부의 간섭」으로 성장시키려는 시도입니다.

결국 「진정한 성장」이라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특훈 장면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몰라도특훈을 하면 주인공이 강해진다는 적당한 설정으로는 독자는 결코 납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장」이란 「인간으로서의 성장」「내면의 성장」이기 때문입니다「근육의 성장」이나 「암산 능력의 성장」이 아닌 것입니다.

힘든 훈련 장면을 그린다면 오히려「주인공에게 부족한 능력」을 드러내기 위한 표현이자좌절의 장면이자문제점을 명시하는 장면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절대자가 부여한 멋진 특별한 선물은 어떨까요?

후지코 F 후지오(藤子不二雄)의 명작 만화인 「파만(パーマン)」을 살펴보겠습니다보통 초등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하늘을 나는 능력과 괴력을 손에 넣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초능력이라는 선물로 결국 주인공이 깨닫는 것은 능력에 걸맞은 책임자신의 한계와 절망입니다.

파만은 의무를 다하려고 오늘도 순찰에 나선다한편으로는 변함없이 학교의 숙제도 해야 하고완전히 지쳐버린다결국 숙제를 복사 로봇에게 시킨다치사하잖아파만!

 

교훈  「주인공의 성장」은 결코 외부의 간섭으로는 달성할  없다.

 

4. 성장시키려면 빼앗아라!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성장시킬  있을까요?

의외로 간단합니다주인공의 이미지를 정했다면 이미지와 대단히 동떨어진 인물상을 만듭니다따라서 우선 오프닝에서 주인공의 가장  매력을 빼앗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에게서는 「지혜」를「배짱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용기」를「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인간성」을.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많은 시련을 겪은 여러분의 주인공은 잃어버렸던 매력을 되찾고이상에 가까워집니다.

바보는 깊이 생각할  있게 되고겁쟁이는 용감해지냉혹했던 사람은 울고 웃으며 사랑하게 됩니다바로  순간독자는 감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구체적인 「성장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
주인공의 내면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순간 마사루의 마음속에서 용기사 솟아올랐다거나 유코의 머릿속의 안개가 사라졌다라고 쓰면  됩니다.
요즘의 엔터테인먼트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면, 당연히 이야기의 2, 3 이용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소설로 쓰더라도 이후에는 영화나 드라마, 게임 등으로   있다는 점도 계산에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번째도,  번째도 그림이 되는 행동 만드는 것입니다.
소설은 의식을 묘사하는 이라는 생각은 이제 엔터테인먼트를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는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그런 적당한 말을 핑계 삼아 행동을 대충 묘사하는 것은 작품을 영상으로 만들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새삼 영상화를 전제하지 않더라도 이런 설명 같은 서술이 독자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는 있어도, 등장인물의 내면은 결코 전달할  없다는 사실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6. 공감을 얻으려면
독자 공감을 얻고 싶다면 상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인공의 행동만을 표현하고, 심리는 추측하도록 하는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행동 내용과 행동에 나서는 상황을 확실하게 제시하면, 독자는 자신의 경험에서 오히려 쉽게 인물의 심리를 읽어낼  있습니다.
 
7. 행동할 수밖에 없는 선택지
행동과 행동에 나서는 결단을 알기 쉽게 전달하려면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간단합니다. 지금부터 주인공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가지 행동 중에 선택하는 양자택일이라도 괜찮습니다.
 가지 행동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명확하게 주인공의 감정을 대변하는 것이라면,  좋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까? 하며 집중할  있어서 독자도 다른 것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8. 선택지 만드는 
선택지를 만들 때는 클라이맥스에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비결입니다.
 
STEP1. 먼저 주인공이 맞닥뜨리는 위기를 생각한다

STEP2. 위기를 극복하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한다. 이때 (지혜/용기/인간성) 중에 선택하면 떠올리기 쉽다.

STEP3. 지금 선택한 요소와 정반대 상황을 생각한다(지혜라면 무지, 용기라면 비겁, 인간성이라면 비정함 ).

STEP4. 그리고 2가지 요소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지혜와 무지라면, '주인공이 어려운 퀴즈의 정답을 맞힌다/주인공은 어려운 퀴즈를 맞히지못한다'라는 식으로 행위/행동으로 바꿔본다. 그러면 선택지가 생긴다선택지가 생기면, 우선 클라이맥스의 줄거리를 생각하자. 특히 중요한 것은 주인공이 위기를 벗어나는 과정이다. 

STEP5. 큰 위기를 맞이한 주인공은 위기에서 벗어나려고 STEP4에서 만든 선택지에서 올바른 쪽을 선택한다.

STEP6.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이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을 만든다.

STEP7. 클라이맥스가 완성되면, 다음은 이야기의 오프닝을 만든다.

STEP8. 가능하다면 이야기의 도입부에서 주인공이 선택지를 고르게 한다. 오프닝  줄이라도 상관없다.

STEP9. 이때 주인공이 선택하는 것은 클라이맥스에서 선택하는 행동과는 다른 선택지다. 순서가 바뀐 것에 주의했으면 하는데, 오프닝에서는 클라이맥스에서 선택하지 않은 쪽의 행동을 선택한다.


이렇게 완성된 오프닝과 클라이맥스를 독자가 본래 읽는 순서로 조정하면, 미숙했던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처음은 누구나 어린아이였습니다. 아이는 모두 미숙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세게 성장할 여지가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야기 속의 사랑하는 주인공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고 처음부터 완벽한 인간을 등장시키면, 오히려 나중에 괜한 고생에 짓눌리게 됩니다. 과거를 회상 장면처럼 성장 전의 주인공을 어떻게 해서든 표현하지 않을  없습니다.
 쓰면 어느 정도는 용인되지만, 기본적으로는 ' 지긋지긋한 회상이네요'라는 반응이 돌아옵니다. 특별한 목적으로 회상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겹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예외로 오프닝에서 독자가 몰입할  있도록 강렬한 액션 장면부터 들어가는 일도 있습니다.  뒤에   장면에 이르게 되었는지 설명하려고 주인공의 회상 사용하는 것입니다. 구성의 앞뒤를 바꿔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본 테크닉입니다.

그 외에 사용되는 회상 장면은 구성을 잘못 잡아서 억지로 끼워 넣은 장면일 때가 많은 듯합니다. 여러  과거를 설명하려고 플래시백을  바에는 처음부터  장면에서 시작하고 복선을 배치하는 편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처럼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찬스가 아깝습니다.
 
주인공을 사랑하는 것은 자유지만, 어떤 목적을 가진 등장인물인지 생각하지 않으면 독자가 도저히 공감할  없는 인물이 되고 맙니다. 과감하게 험난한 시련과 직면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애정입니다.


작가가 먼저 어른이 됩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캐릭터 또한 자립하게 됩니다. , 캐릭터가 스스로 움직인다라는 현상이 일어납니다창조의 신이 강림해, 신비의 일격을 휘두르자 창작물에 생명이 깃드는 순간입니다. 어쩐지 육아법 같아 졌지만, 창작의 행복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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