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나는 창조적이라는 암시를 걸자

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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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는 창조적이라는 암시를 걸자

무언가에 도전할 때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실패의 원인입니다.

스포츠 선수는 시험에 이기기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자신이 실제로 시합에서 승부에 이기는 장면을 상상하면 기량이 높아지거나 불가능한 것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픈 사람이 병을 이겨내려면 무엇보다 완치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절대로 나는 괜찮아질 거라는 자기 암시가 인체의 회복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반대로, 시합에 질지도 몰라 혹은 이런 난치병이 치료될 리 없다는 부정적인 자기 암시를 걸면 인체의 능력이 떨어지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맙니다.

 

자기 암시는 상상 이상으로 강력합니다. 난 반드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말을 자기 계발서에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암시에 걸리기 쉬운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뇌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능력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나는 창조적이다'라고 하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난 안돼.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 인간이야'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사람과 '나에게는 창조력이 있어! 분명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창조성에는 큰 차이가 생깁니다.

 

아무리 다양한 발상법을 사용해도 멋진 아이디어 좀처럼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에게는 창조력이 없다고 포기하는 순간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가능성을 영원히 닫혀버립니다.

 

단, 긍정적인 사고는 낙관론과는 분명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그저 나는 창조적이라는 생각만 해서는 사태가 호전되지 않습니다.

 

자기 암시는 어디까지나 능력을 높여주는 보조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야구 선수가 안타를 때릴 수 있는 것은 이미지 트레이닝의 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 힘든 연습을 쌓아온 결과입니다. 잔소리 같지만, 다양한 책을 읽고 많은 지식을 저장해 둡시다.

 

프로 작가의 작품을 읽으면 그들이 얼마나 지식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 원문 링크 : https://www.raitonoveru.jp/howto2/hassou/12.html

創造力があると自己暗示をかける・アイディア発想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