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말, 두말, 말, 말, 말
군말 : 군더더기 말=군소리(중얼), 두말, 사설 - 병사들은 소대장의 명령을, 소대장은 중대장의 명령을, 중대장은 연대장의 명령을, 그것이 오직 명령이기 때문에 죽음을 무릅쓰고 군말 없이 완수했을 뿐이다. 無駄口(むだぐち), 呟き(つぶやき) 두말 : 이랬다저랬다 하는 말, 불명을 하거나 덧붙이는 말(とやかく言う, つべこべ言う, 文句, ぶつぶつ) - 두말할 나위(가) 없다 : 너무 자명하여 군말을 더 보탤 여지가 없다. - 상칠이는 감히 두말 못 하고 다시 절을 한 후에 그 자리를 물러갔다. 말씀 : 높임말이자 낮춤말. 웃어른 앞에서 자신의 말을 가리킬 때에도 '말씀'이라고 쓴다. 말마따나 : 말+마따나(말한 대로, 말한 바와 같이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격조사)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