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 작법 제1연구소/03.캐릭터 만드는 법

08.캐릭터에게 이중의 관계성을 부여한다

by blacksnowbox 2020. 10. 16.
 

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

ライトノベルの書き方、小説作法の研究をするためのサイトです。投稿小説の批評や、用語集、ラノベのレビューなどコンテンツ盛りだくさん!おもしろい小説の作り方を身につけてあなたのファンを作ってみませんか?

www.raitonoveru.jp

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08. 캐릭터에게 이중의 관계성을 부여한다

07.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내는 인간관계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캐릭터에게 이중의 관계성을 부여한다'라는 점에 주목했으면 합니다.

야마구치 노보루의 '제로의 사역마' 재미있는 것은 주인공인 사이토의 입장은 한없이 연인에 가까운 상태지만, '사역마'라는 속성도 계속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루이즈는 질투가 폭발하는 순간에 사이토를 험한 말로 매도하고, 사타구니를 걷어차고, 마법으로 날려버리는  인정사정없이 벌을 내립니다.

 

캐릭터의 성격과 언행은 이렇게 극단적일수록 인상에 쉽게 남습니다. 그러나 이유도 없이 폭력적인 언행을 하면 그냥 위험한 사람이  뿐입니다.

 

사역마는 주인인 마법사의 노예라는 신분이므로 여성으로 질투를  때에 인권을 무시하는 처벌을 하는 데도 루이즈가 성격 파탄자로 보이지 않습니다'사역마'라는 사이토의 속성 때문에 루이즈의 극단적으로 처벌해도 독자들이 받아들   있는 설정으로 기능합니다.

 

또한 '사역마'인 동시에 '연인(미만)'이라는 이중적인 관계성은 두 사람 사이에 어긋남과 밀당을 만들고 조마조마하게 만듭니다.

 

사실은 사이토를 좋아하면서도 사역마와 주인이라는 관계가 프라이드 때문에 차가운 태도로 대하거나 입장을 이용해 사이토가 자신의 말을 듣게 만들려는 루이즈를 보고 독자는 히죽거리는 이유입니다루이즈는 ''적인 장소에서는 사이토를 사역마 취급하지만, ''적인 영역에서는 좋아하는 남성이라서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예측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사이토도 루이스의 태도는 '사역마'로서 자신을 걱정해주는 것인지, 연인으로 봐주는 것인지 이야기의 중반에 고민합니다. 이것이 루이즈와 사이토 양쪽의 매력을 끌어내는 원천입니다.

루이즈가 섬기는 여왕 안리에타는 그녀의 '주군' 동시에 '소꿉친구'이기도 합니다공적인 장소에서는 적절하게 신하의 예를 취하지만, 둘만 있을 때나 사적으로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친구' 얼굴을 보입니다.

 

'두 개의 얼굴을 사회적인 상황에 따라서 구분하는 것'은 캐릭터에게 다면성을 부여하는 데 무척 효과적입니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인간처럼 리얼리티와 매력이 깊어집니다.

 

이외에도 요시다 스나오의 '트리니티 블러드'에서는 주인공인 아벨 나이트로드도 상관인 국무성성장관 카테리나 스포르차와 이중의 관계성을 갖고 있습니다'상사' '친구(짝사랑?)'입니다.

 

후자는 숨겨진 관계이므로 작중에 묘사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아벨은 공식으로는 교황청이라는 조직의 말단에 지나지 않습니다또한 칠칠치 못한 허당이라서 동료들은 주로 '불량 신부'라고 부릅니다.

그는 교황청의 간부인 카테리나를 평소에는 '직장 상사가 엄청 무섭답니다'라며 그녀를 두려워하는 듯한말을 반복합니다실제로 카테리나도 그를 부하로 사정없이 사지로 보내고 공적인 상황에서 특별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모습일 , 개인적으로  사람이 만나는 상황에서는 오래된 동지로 다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얼굴을 내비치기도 합니다.

 

아벨의 1인칭이 ''에서 '' 바뀌고, 말투도 진지해지는  카테리나에게만 보여주는 진짜 얼굴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미스터리한  사람의 관계가 과거를  알고 싶게 합니다.

 

, 여기서도 '' '' 관계가 다릅니다.

 

이중의 관계성은 등장인물에 다면성만 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의 관계가 '동지'에서 '숙적', '짝사랑'에서 '' , 상반될 , 캐릭터의 내면에 갈등이 발생하고, 드라마를 자연스럽게 절정으로 이끌어줍니다.

 

예를 들어 만화 '베르세르크' 주인공 가츠와 그리피스는 '동지' 동시에 '숙적'이라는 이중 관계입니다.

가츠에게 그리피스는 가장 가까운 친구지만, 과거의 통렬한 배신을 겪고 쓰러뜨려야만 하는 적으로 증오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리피스를 완전히 미워할  없어 갈등에 빠집니다. 그리피스도 가츠를 유일하게 친구로 인정하는 존재이자, 그의 친구이므로 완벽하게 배신하지 못한 복잡한 면을 내비칩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끌리면서도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면 조마조마합니다.

 

| 원문 링크 : https://www.raitonoveru.jp/howto1/kyara/06.html

 

キャラに二重の関係性を持たせる・キャラクターの作り方

キャラに二重の関係性を持たせる  前項・『キャラの魅力引き出す人間関係』の続きです。  注目していただきたいのが、「キャラに二重の関係性を持たせる」ことです。  ヤマグチノボ�

www.raitonoveru.j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