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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1연구소/03.캐릭터 만드는 법

07.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내는 인간관계

by blacksnowbox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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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캐릭터의 매력을 끌어내는 인간관계

캐릭터는 바다 위의 외딴섬이 아닙니다.

서로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입니다.

 

캐릭터 창작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무인에서 혼자 사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 사람이 아무리 절세의 미녀라도 그녀는 미녀라는 속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를 미녀라고 인정해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인도에서 내가 절제의 미녀란 말이야! 혼자 절규해도 허망할 뿐입니다.

바보냐!?라는 핀잔이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미녀를 등장시키고 싶다면 그녀를 미녀라고 인정할 등장인물이나 주변의 시선이 필요합니다.

이 캐릭터의 상관관계를 각각의 매력이 표현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캐릭터 제작의 요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승부욕이 강한 미소녀라는 속성을 가진 캐릭터를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흔히 하는 실수가 모든 캐릭터에게 강한 언행을 하는 식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해도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후배는 빵셔틀 노예 취급, 친구에게는 경쟁심을 불태우고, 존경하는 선생님에게는 자기주장을 하지만 순종……

그러나 오빠에게는 약한 일면을 드러내며, 억척이라는 가면을 벗는다는 식으로 설정하면 한층 리얼리티가 강해지고 실제로 주변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이처럼 핵심인 인격을 바탕으로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서 인물의 언행이 달라지면 깊이 있는 캐릭터가 만들어집니다.

 

만약 여러분 주위에도 아랫사람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무서운 선배에게는 굽실거리고, 친구에게는 기본적으로 부드럽지만 과거의 돈을 떼먹은 A군에게는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저 사람은 냉혹, 저 사람은 온후한 성격이라는 평가가 반드시 정확하지만은 않습니다.

대립하는 A에게는 냉혹하지만, 친구인 B에게는 따뜻하게 대하는 것인 우리 인간입니다.

 

살아있는 인간이란 다양한 얼굴이 있으며, 대면하는 상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런 점은 픽션의 세계를 살아가는 가공의 캐릭터라도 같습니다.

타인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격언대로 타인과의 관계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맨스에서는 히로인 자신도 모르는 얼굴을 연애 대상인 남성 캐릭터가 이끌어내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면, 야마구치 노보르(ヤマグチノボル)의 라이트노벨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에 등장하는 히로인 루이즈는 주인공을 개 취급을 하며 때립니다. 좀 지나친 느낌도 있지만 주인공은 그녀에게 있어서 노예와 마찬가지인 사역마라는 신분 때문입니다.

승부욕이 강하고 프라이드가 높은 미소녀인 루이즈는 같은 반 남성 캐릭터에게 대체로 억척스러운 언행을 하지만, 같은 귀족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지는 않습니다.

동성 친구인 큐르케에게는 말싸움 끝에 농락당하지만, 타바사에게는 그다지 심한 말을 하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어머니 앞에서는 말도 행동도 위축됩니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면을 표현하면 루이즈라는 캐릭터의 인간성이 나타납니다.

 

주인공인 사이토는 처음에는 루이즈에게 사역마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연인이 되고, 취급이나 대하는 태도도 달라집니다.

프라이드가 높은 루이즈가 사이토에게만은 다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응석을 부립니다!

이런 변화가 독자의 마음을 저격합니다.

 

사이토에게만 과도하게 폭력적, 사이토에게만 응석을 부린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다른 캐릭터에게도 비슷한 태도를 취했다면 루이즈에게 사이토는 더 이상 특별한 존재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

 

| 원문 링크 : https://www.raitonoveru.jp/howto1/kyara/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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