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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1연구소/10.미소녀 쓰는 법

07.풍경 묘사와 연동시킨다

by blacksnowbox 2020. 12. 14.
 

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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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07. 풍경 묘사와 연동시킨다

소녀의 용모를 직접 묘사하지 않고 주위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을 링크시켜 그림을 그리듯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기법도 있습니다. 살짝 어려운 문장 기술이라서 쉬운 표현을 중시하는 라이트노벨에서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없어서 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본 라이트노벨은 신조어를 많이 만들어 내는 장르라서, '과연, 저게 쉬운 표현인가?' 하는 의문 드네요.

심장의 고동소리가 귀가 먹먹할 정도로 울려 퍼진다. 그럼에도 자연히 귀에 스며드는 소녀의 노랫소리.
달에게 노래를 바치는 것인지, 달에 제사를 지내는 것인지. 신을 섬기는 무녀처럼 진지한 그 모습이 너무도 맑고 고귀했다.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신성한 의식을 엿보는 듯한 꺼림칙함이 마음을 스쳤다. 하지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떼려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눈앞 보이는 것은 반짝이는 달과 달의 축복을 받는 소녀의 모습.

"……하……"

이것은 현실일까. 이 소녀는 사람일까. 어쩌면 천사나 요정. 아니면 마성일까.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바람의 성흔(風の聖痕)』 3권에서 인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작가분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영원히 미완의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일본은 소설가분들이 유난히 단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2003년 2월에 발행된 야마토 타카히로(山門敬弘)의 『바람의 성흔 -스티그마-(風の聖痕)』 3권에 있는 히로인 묘사입니다.

 

히로인의 아름다움을 달과 연동해서 서술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서브 주인공인 렌 내면의 놀람과 심장 고동을 표현하면서 히로인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충격적인지를 묘사했습니다.

 

소녀의 용모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 하지 않고 달에 빗대어 신비한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달은 여성성과 마성, 신비함의 상징입니다.

 

실제로 이 소녀는 후지산 분화를 억제하는 의식의 제물로 받치려고 만들어진 클론입니다. 이중의 의미로도 신비한 존재이므로 '달에게 노래는 바친다', '신을 섬기는 무녀'라는 표현은 본질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히로인을 묘사할 때는 그 캐릭터의 개성에 어울리게 묘사해야 합니다. 

 

풍경과 함께 묘사하면 스토리의 템포를 떨어뜨리지 않고도 주변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풍경 묘사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스토리의 전개 속도가 떨어지고, 독자들은 지루해합니다.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묘사로 영리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으며, 히로인 묘사에 활용하는 것은 상당히 수준 높은 테크닉입니다.

 

| 원문 링크 : http://www.raitonoveru.jp/howto1/girl/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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