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설 작법 제1연구소/10.미소녀 쓰는 법

06.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한 표현

by blacksnowbox 2020. 12. 14.
 

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

ライトノベルの書き方、小説作法の研究をするためのサイトです。投稿小説の批評や、用語集、ラノベのレビューなどコンテンツ盛りだくさん!おもしろい小説の作り方を身につけてあなたのファンを作ってみませんか?

www.raitonoveru.jp

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06.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한 표현

미소녀란 남성을 끌어당기는 성적인 매력이 강한 여자아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따라서 자극적인 어휘를 사용해 그녀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2010년대 초반부터 라이트노벨의 주인공이 히로인에게 가하는 신체적인 접촉이 과격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자극적인 단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의 차이가 크고, 특히 여성 독자들이 싫어할 가능성이 높은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어디까지나 담담한 표현이나 우스꽝스러운 유머가 강한 문장을 연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저와 수치가 뒤엉킨 상태에서 안절부절못하며 허벅지를 비벼대는 행동-수줍게 쭈뼛거리는 모습 자체가 오히려 보는 사람의 마음을 달아오르게 했다.
보여주기 싫어서 몸을 흔드는 동작이 마지막 방어선인 수건을 펄럭이게 만들었고, 중요한 부분이 보였다 안 보였다 했다. 아직 그녀는 몰라……!

가토 쇼지(賀東招二) 작가의 『풀 메탈 패닉(フルメタル・パニック)』의
 『음정은 슬프게, 사거리는 멀게(音程は哀しく、射程は遠く)』에서 인용

<-위의 예문의 마지막 줄이 '아직 그녀는 몰라......!'라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일본 라이트노벨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술의 마지막에 화자의 생각을 쓰윽 밀어 넣거나 중간중간 현재형을 사용하는 식으로 글을 씁니다. 번역해 놓고 쭈욱 읽어보면 딱 절묘하게 '괜찮은데!!'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흔한 전개인 히로인과 함께 온천에 가서 생기는 에피소드의 한 장면입니다.

풀 메탈 패닉은 1998년에 시리즈가 시작된 오래된 작품이라서 자극적인 표현이라고 해도 상당히 수위가 낮고 직접적인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은 여성 팬이 많았던 덕분인지 이 묘사를 넣은 회에는 제법 항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10대 소년 독자가 타깃인 작품은 아마도 이 정도 표현은 건전함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경계라는 느낌이 듭니다.

 

2010년 5월 시리즈가 시작된 우에스 테츠토(上栖綴人)의 『열등 용사의 귀축 미학(はぐれ勇者の鬼畜美学)』은 훨씬 과격하고 직접적인 표현과 장면이 많이 등장합니다. 출판사인 HJ문고(하비 재팬 문고)가 주버널 포르노(Juvenile porno-주석 : 만화 삽화가 들어가는 관능 소설(야설), 에로 로맨스이라고도 합니다- 출신의 작가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서인지, 문고의 컬러가 에로+모에로 타깃의 연령층은 살짝 높다는 인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의상은 작고-특히 가슴이 너무 답답했다. 그래서 자주 가슴 쪽의 단추가 튕겨나가거나 때로는 찢어지기도 해, 결국에는 집에 있던 여분의 단추를 전부 다 써버렸다. 그리고 이 파자마 윗도리에 단추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열등 용사의 귀축 미학(はぐれ勇者の鬼畜美学)』 2권에서 인용

인용한 부분은 주인공과 동거 중인 히로인 미우가 주인공의 행방불명된 동생의 옷을 빌렸지만 가슴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번번이 단추가 떨어진다는 에피소드입니다.

이 내용으로 그녀의 가슴이 얼마나 큰지 간접적으로 표현해, 독자들이 그 모습을 상상하게 되고 이야기에 몰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상당히 정교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작품의 내용은 주인공과 히로인의 지나치게 과격한 신체 접촉으로 인해, 여기서 도저히 소개할 수 없는 에피소드가 가득합니다. 여성 독자는 완전히 포기할 각오를 한 작품입니다.

자극적은 표현을 영리하게 쓰면 남성 독자의 마음을 격침시키고 유혹의 원더랜드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파괴력이 발군입니다. 모에입니다.

그러나 독자가 저질스러운 인상을 받지 않도록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거나 우스꽝스러운 연출을 전면에 내세워 유머가 강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역시나 이런 주제에는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열등 용사의 귀축 미학. 국내에는 디앤씨미디어에서 출간을 했는데, 아마도 대부분 자체 검열로 편집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본에서도 수위의 한계점을 넘을랑 말랑한 정도라서 말이죠, 그대로 출간했으면 저항 단체의 집중포화를 받았을지도…… 에로틱 판타지로 분류해서 성인을 대상으로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원문 링크 : http://www.raitonoveru.jp/howto1/girl/06.html

 

下ネタを使った表現・美少女の書き方

下ネタを使った表現  美少女とは、男性を惹きつける性的魅力に優れた女の子でもありますよね。よって、下ネタを使って、彼女の魅力をアピールするという手段も有効な方法です。  2010

www.raitonoveru.j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