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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1연구소/18.팔리는 라노벨 쓰는 법

01.10대 덕후를 대상으로 쓴다

by blacksnowbox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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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01. 10대 덕후를 대상으로 쓴다

1.10대 중고생이 좋아하는 이야기, 그들의 바람과 욕구를 반영한 소설.

2.덕후가 좋아하는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감각의 리얼리즘(만화,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묘사할 것)

 

라이트노벨의 특징은 위의 2가지입니다.

둘 중 하나의 요소를 충족한 작품은 완성도가 높다면 그럭저럭 팔리지만, 베스트셀러는 될 수 없습니다. 양쪽 모두 빗나간 작품은 카테고리 에러이므로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히트 작품은 이 2가지 요소를 충족하면서도 작품의 개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창성을 가진 이야기입니다.

팔리는 라이트노벨을 쓰려면 이상의 내용을 숙지하고, 다음의 2가지 점에 집중해야 합니다.

 

・10대 덕후가 좋아하는 요소를 만족할 정도로 충분히 넣고 잘 정리한다.

・그들이 싫어하는 요소를 배제한다

 

베스트셀러가 된 라이트노벨에 대해 Amazon 등에서 이런 한심한 작품이 왜 팔리는 거야?라는 리뷰를 간혹 보게 되는데, 이것은 타깃층을 최소화해, 그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썼기 때문입니다.

타깃층 이외의 사람에게는 뭐가 좋은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콘텐츠가 그렇게 드물지는 않습니다.

 

같은 덕후라도 10대와 30대는 좋아하는 요소가 다르고, 덕후가 아닌 사람에게는 덕후가 좋아하는 이야기의 좋은 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라이트노벨은 만화, 애니메이션 감각의 리얼리즘에 적합하게 쓰이며,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클리셰와 캐릭터의 신체 감각을 이해하지 못하면 독해가 어려운 장면이 있습니다).

 

핸드폰 소설이 붐이었던 2000년대 중반에는 타깃층이 잘 나가는 소녀가 좋아하는 작품군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일반 문학뿐만 아니라 라이트노벨까지 핸드폰 소설의 저속하고 나사 풀린 이상한 이야기라고 비판받았지만, 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타깃층에 집중하면 범위에서 다소 벗어난 위치에 있는 사람까지 맞을 수 있는 겁니다.

 

문제는 시대의 변화와 사회 상황에 따라서 타깃인 독자의 요구하는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30대 남성 덕후가 아무런 시장조사도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써도 10대 덕후가 요구하는 이야기와 일치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1990년대 히트 라이트노벨인 '슬레이어즈(スレイヤーズ)', '고쿠도군(ゴクドーくん)', '라그나로크(ラグナロク)' 등은 '이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 '개인의 자유'라는 테마가 주류였지만, 2000년대의 히트작인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 '어느 마술의 금서목록(とある魔術の禁書目録)',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バカとテストと召喚獣)' 등은 앞서 거론한 요소가 희박 혹은 사라지고, '동료와의 유대', '히로인을 구한다'가 테마입니다. 이런 요소는 1990년대 라이트노벨에서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스스로의 의지로 히로인과 동료를 지키기로 마음먹고, 난관을 만나면서도 실행에 옮기면서 인기를 얻는다는 것이 2000년대의 히트 공식입니다. 따라서 일단은 즐거운 동료와 히로인과 매일 펼치는 재미있는 소동, 모에라는 요소가 더해졌습니다.

 

이런 흐름의 이면에는 젊은 층을 둘러싼 사회 상황의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 국립 사회보장/인구문제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18~34세 미혼자 중에 남성이 61.4%, 여성은 49.5%'교제하는 이성이 없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상에게 '당신은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라는 긍정인 반응을 얻을 기회를 잃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불경기로 고용 시장도 닫혀 위기가 고조되고, 조직에서도 '당신은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라이트노벨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장소, 동료와의 유대, 이성에게 구애를 받는 기분을 느끼는 10대 독자에게 퍼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기 라이트노벨은 이런 저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이야기뿐입니다(2012년 현재).

1990년대 히트작은 집단의 압력이 강하고 멸사봉공(사익을 버리고 공익을 위해 힘쓴다)을 요구하는 학교, 기업문화에서 벗어나려는 욕구를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타깃층인 독자가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그들의 바람을 충족시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항상 생각하고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를 써, 다른 작품과 차별화를 노리는 편이 유효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쓰고자 하는 소설의 주소비층을 분석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점만 알면 되겠네요.

 

| 원문 링크 : http://www.raitonoveru.jp/howto1/sell/01.html

 

10代のオタク向けに書く・売れるライトノベルを書くポイント

10代のオタク向けに書く 1・10代の中高生が好む物。彼らの願望や欲求を反映した小説。 2・オタクが好む小説。まんが・アニメ的リアリズム(漫画・アニメの世界を描写す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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