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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1연구소/18.팔리는 라노벨 쓰는 법

00.목차

by blacksnowbox 2018. 6. 6.


 이 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임의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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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목차


01.10대 덕후를 대상으로 쓴다


02.독자가 원하는 쾌감을 계속 조사한다


03.팔리는 라이트노벨이란 소년이 대상인 아슬아슬하게 건전한 이야기


04.독자의 첫인상을 배신하지 않는다.


05.템플릿을 유용하게 활용한다


06.나츠메 소세키는 어떻게 걸작을 남겼나?


07.라이트노벨 작가에게 요구되는 재능


08.20대 이상인 덕후의 의견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라이트노벨이 팔리는 것은 대상 대상 타깃에 집중해서, 타깃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쓰면 팔리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일반 문학, SF, 미스터리, 판타지 등이 가진 약점을 극복하고, 좋은 부분만 계승했습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특기인 테크닉도 다른 형태로 이어받았습니다.
또한 소년, 소녀 만화, 미소녀 게임 등의 수법도 소설이라는 매체에 적합하도록 수정해서 계승되었습니다.
팔리는 라이트노벨은 10 덕후가 좋아하는 요소를 높은 수준으로 융합시켜, 다른 매체에는 없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이야기입니다. 짬뽕처럼 마구 뒤섞인,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혼돈이 라이트노벨이라는장르의 강점입니다.
라이트노벨은 이거라고 정의하는 순간, 다양성을 잃고 예전의 SF처럼 쇠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F 쇠퇴한 것은 SF 이런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 뒤에  틀에서 벗어난 작품을   없게 되어버린 것이  가지 원인입니다.
이번에는 팔리는 라이트노벨을 쓰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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