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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방법이 가장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한마디로 나타내는 단어, 이야기에 깊이 연관된 키워드를 타이틀에 넣어보세요.
●라이트노벨
『나는 친구가 적다(僕は友達が少ない)』,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バカとテストと召喚獣)』, 『제로의 사역마(ゼロの使い魔』, 『로도스도 전기(ロードス島戦記)』,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マリア様がみてる)』
●게임
『삼국 무쌍(三国無双)』, 『서몬 나이트(サモンナイト)』, 『파이어 엠블럼(ファイアーエムブレム)』
●만화
『ONE PIECE(원피스)』, 『드래곤볼(ドラゴンボール)』, 『샤먼 킹(シャーマンキング)』, 『테니스의 왕자님(テニスの王子様)』, 『북두의 권(北斗の拳)』
●애니
『은하철도 999(銀河鉄道スリーナイン)』, 『우주전함 야마토(宇宙戦艦ヤマト)』, 『마징가 Z(マジンガー Z)』, 『천공의 성 라퓨타(天空の城ラピュタ)』, 『기동전사 건담(機動戦士ガンダム)』
단, 이야기와 관련 없는 키워드가 타이틀에 들어가게 되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독자는 읽는 동안 '이 소설은 왜 이런 제목을 붙인 거지?' 하는 의문이 품는 순간, 이 작품은 좀 아니네라는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물론 마지막까지 읽으면 타이틀에 숨겨진 진정한 뜻을 알게 된다는 장치가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타이틀과 소설의 내용이 이어지지 않으면, 작품의 질이 확실하게 낮아집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작품의 설정과 플롯을 제대로 잡고, 확실하게 와 닿는 키워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작품을 쓴 다음에 타이틀을 정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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