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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 제2연구소/05.창작 의욕 유지하는 법

09.지속하는 것이 힘이다

by blacksnowbox 2021. 3. 7.
 

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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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www.raitonoveru.jp)' 운영자의 허락을 얻어 직접 번역했습니다. 모든 내용의 저작권 또한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에 있음을 알립니다. 수정이나 상업적 이용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라이트노벨 작법연구소 일본 사이트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上のイメージをクリックすると、ライトノベル作法研究所に移動します).

09. 지속하는 것이 힘이다

'지속은 힘이다'라는 말을 흔히 듣습니다.

3년 동안 지속해도 할 수 없는 일이라도 5년, 10년 이어가다 보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얼마 전 제가 좋아하던 블로그가 폐쇄되었습니다.

꽤나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던 사람으로 몰래 응원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사이트나 블로그 폐쇄는 드문 일도 아니며, 2, 3년 만에 그만두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도 오랫동안 지속하다 보면, 초심이 흐려지고, 점차 지속하는 일이 부담이 되고 맙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깔끔하게 단념하게 됩니다.

절대, 확실하게 신인상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비결을 여러분에게만 몰래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신인상을 받을 때까지 계속 투고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죠.

당연한 일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소설을 계속 쓸 수 있는 사람은 무척 드뭅니다.

노력해도 보상받지 못할 때가 있다.

재능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다.

이런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일반적이라서, 어느 정도 노력해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재빨리 포기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멋지게 작가로 데뷔한 사람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제13회 일본 판타지 노벨 대상을 수상한 카스야 치세(粕谷知世)입니다.

무려 13년 동안 투고를 이어간 끝에 『클로니카(クロニカ)』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13년은 엄청나게 긴 시간입니다.

천재만이 승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카스야 치세 작가를 본받아서 계속 소설을 씁시다.

오랫동안 지속하면 아주 약간이지만 확실하게 레벨은 올라갑니다.

 

● 보충

어느 부족이 사는 지역은 건기에 100% 확률로 비를 내리게 하는 춤이 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비가 내릴 때까지 계속 춤을 추는 것입니다.

 

| 원문 링크 : http://www.raitonoveru.jp/howto2/motibe/09.html

 

継続こそ力・創作のモチベーションを維持する方法

継続こそ力  よく言われることですが、「継続は力なり」です。  3年続けてもできないことでも、5年、10年続けたら達成できることがあります。  先日、私のお気に入りのブログが

www.raitonoveru.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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