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 outlast 영화화 계획 발표

일본은 만화나 애니의 실사화가 많이 이뤄지고 있고, 게임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도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어떤 게임을 영화로 만든다고 해서 딱히 기대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1인칭 호러 서바이벌 게임으로 유명한 outlast의 영화를 제작한다고 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제가 딱히 공포 게임을 즐기는 편도 아니지만, 어두운 공간에서 캠코더의 야간 투시 기능을 이용한 연출은 본 적이 있을 정도로 나름 유명합니다.

고어한 표현이 많이 나오는 상당히 수위가 높은 게임이고요.

올해 시리즈의 세 번째 게임인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이 발매되었습니다.

 

 

아웃라스트의 영화는 '소우' 시리즈를 제작했던 라이온즈게이트에서 맡았고,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영화판 시나리오도 집필한다고 하네요.

 

10월 31일에 올라왔던 정보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