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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의 이퀄라이저 4편, 5편 제작 중?

콘텐츠 탐색 기행/드라마+영화

by 콘텐츠 수집가 2024. 11.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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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2편의 홍보 투어 중인 덴젤 워싱턴이 직접 밝힌 내용이라고 합니다.

은퇴한 로버트 맥콜이 택시 운전을 하면서 자경대로 활동하는 내용의 이퀄라이저 1편이 2014년에 개봉했고, 이후에 2편, 3편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순식간에 적을 해치우는 절제된 액션이 이퀄라이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3편은 솔직히 액션은 그냥 그랬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찾아보니까 1억 9,100만 달러 수익이라고 하네요.

덴젤 워싱턴도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다보니 액션에 부담이 있었던 영향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도 가능한데요.

스토리상 3편에서 로버트 맥콜이 은퇴하는 것으로 끝났었지 않았아요?

하긴 제작사 입장에서는 좀 더 뽑아먹고 싶은 마음이 없지는 않았겠죠.

 

여자 주인공을 앞세운 이퀄라이저 드라마도 시즌4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시즌1 1화 저는 바로 철수했습니다.

수사면 수사에 힘을 주고, 액션이면 액션에 힘을 주면 될 텐데 희한한 애들입니다.

 

아무튼 1, 2, 3편을 연출한 감독의 참여는 아직 불분명하다네요.

배우의 연령을 고려해서 AI가 투입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1, 2편만으로도 이퀄라이저의 액션은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찾아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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