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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을 경영, 서바이벌 게임 『고드(G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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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콘텐츠 수집가 2023. 8.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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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다크 판타지 세계의 경영, 서바이벌 게임 『고드(Gord)』

by ミル☆吉村(미르요시무라) 편집부

작성일 2021/04/13

 

이게 이번 달에 발매되고 생존 게임 주로 하는 유투버의 리뷰를 보니까 별로라고 하네요. 스팀 평가도 현재 복합적입니다. 돈은 약 4만원이고요. 아직 돈값 못한다는 말이겠죠. 향후에 얼마나 업데이트가 이뤄질지 모르겠네요. 구입을 보류하는 게 맞을 듯.

『위처』 시리즈로 유명한 CD PROJEKT RED의 프로듀서였던 스탄 저스트(Stan Just)가 설립한 폴란드의 소규모 개발사 코비넌트(Covenant)가 서바이벌 전략 게임 『고드(Gord)』 정식 발표. PC(Steam)로 2022년 발매 예정.

 

스탄 저스트가 잠시 머물렀던 폴란드 개발사 11 bit Studios의 『프로스트 펑크(Frostpunk)』처럼 마을 건설, 운영 요소와 탐색, 서바이벌 요소 등이 결합한 독특한 형태다

마을 경영을 메인으로 서바이벌 게임의 전투와 생존 등 다양한 요소가 융합

무게는 슬라브 신화의 영향을 받은 다크 판타지 세계. 플레이어는 「황무지를 정복하라'는 왕의 명령에 따라, 목책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을(Gord)을 이끌며, 적대 부족의 습격이나 몬스터의 위협, 그리고 숲 속에 숨어 있는 수상한 힘에 의한 위기 등을 이겨내고 단단한 요새로 성장시켜야 한다.

 

전투 시스템은 창병(높은 수비력),  도끼병(높은 공격력), 궁병(원거리) 등을 활용해 싸우며, 공개된 이미지에는 거대한 거미와 싸우는 장면도 있다. 게임 후반에는 마법도 쓸 수 있다고 한다.

 

다크 판타지의 세계를 살아남으려면 마을 사람들의 멘탈 관리도 중요

마을 사람에게는 전투 능력 이외에도 신앙심이나 정신 등의 개념도 있어 멘탈도 장기적인 생존과 마을 운영에 영향을 미친다.

정신은 횃불이 없이 탐험을 계속 하거나 가족의 죽음을 목격하면 감소하고, 전투에서 살아남아도 정신은 큰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 도망치기도 한다.

단 정신은 단기적인 영향이며, 벌꿀술이나 횃불이 있으면 회복이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심각한 고통(Burden) 상태로 누적될 뿐 사라지지 않으며, 각 마을 사람의 기록에서 개인의 고통을 알 수 있는데, 좌절하기까지 내성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알 수 있다.

 

 

캠페인 모드 외에 커스텀 모드도

게임 모드는 스토리 기반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모드와 플레이어가 다양한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맵 자동 생성 기능이 있는 커스텀 모드도 탑재. 전자는 10시간에서 20시간, 후자는 하나의 시나리오마다 1시간부터 4시간 정도의 볼륨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게임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슬라브 신화와 문화의 영향을 받은 『위처』, 이벤트의 종류나 습격, 유닛 관리 등은 『림월드(RimWorld)』, 비주얼 이펙트나 UI 등은 『프로스트펑크(Frostpunk)』, 도시 운영 요소나 역할 시스템 등은 『노스가드(Northgard)』,  몰입도가 높고 오싹한 분위기는 『굶지 마(Don't Starve)』라는 식으로 설명되어 있다.

 

기념일 이벤트의 선택에 따라서 신앙심에 변동이 생긴다. 『Frostpunk』와 유사한 설계.

 

“클로니클”의 단편을 각지에서 수집하면, 세계관 등을 알 수 있다.

 

| 원문 링크 : 『Gord』ダークなファンタジー世界を生き抜く、集落運営シム×サバイバルストラテジーが発表 - ファミ通.com (famitsu.com)

 

『Gord』ダークなファンタジー世界を生き抜く、集落運営シム×サバイバルストラテジーが発表 -

ポーランドのインディースタジオCovenantが発表した、サバイバルストラテジーゲーム『Gord』を紹介。

www.fam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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