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판 '몬스터헌터'의 일본 공개일이 2021년 3월 26일로 결정!

디아블로스 아종을 그린 포스터 공개

영화 '몬스터헌터'의 일본 공개일이 2021년 3월 26일로 정해졌다. 2020년 9월 4일에 공개 연기 발표 이후에 정식 극장 공개일 명확하게 밝혔다. 2021년 3월 26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몬스터헌터 라이즈'의 발매일이기도 하며, 게임과 영화 양쪽으로 화제가 될 듯하다. 발표와 함께 포스터도 공개했다.

영화 '몬스터헌터' 포스터.

헌팅액션 게임의 대명사인 '몬스터헌터' 시리즈. 영화의 주연은 밀라 요보비치를 기용해, 대망의 실사 영화가 실현되었다. 대검 '오오아기토'와 '몬스터 헌터 : 월드'에 추가된 '슬링거' 등 원작의 요소를 다수 들어가 있으며, 폴 W. S. 앤더슨 감독은 '영화는 게임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몬스터를 포함한 VFX로 표현되는 것은 특수 효과 스튜디오 Mr. X가 맡았다.

 

포스터에 그려진 디아블로스 아종은 이미 영상으로 영화에 등장할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사막에 서식하는 '흑각룡'이라고 불리는 대형 몬스터이며, 거대한 두 개의 뿔을 사용해 돌진 공격과 헌터를 위협하는 포효 등 다채로운 공격을 하는 까다로운 상대다.

 

일반 2D는 물론이고 IMAX3D、MX4D、4DX、DOLBYCINEMA로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