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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BABYLON 2021

콘텐츠 탐색 기행/만화+애니

by 콘텐츠 수집가 2020. 10. 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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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MP 초기의 명작인 30년의 시간을 건너,
무대는 2021년의 도쿄를 무대로 부활한다!
「東京BABYLON 2021」 2021년 TV 애니화 결정!
애니메이션 제작은 GoHands가 담당!

<출처 - 패미통 / 2020년 10월 26일 기사 >

 

CLAMP의 만화 『도쿄 바빌론(東京BABYLON)』이 『東京BABYLON 2021』로 2021년에 TV애니메이션이 된다고 한다.

< 줄거리 >

태어날 때부터 높은 영력을 소유한 스메라기 스바루(皇 昴流)는 오랜 세월 일본을 영적으로 지켜온 스메라기 가문의 제13대 당주. 음양사 수행의 일환으로 쌍둥이 누나인 호쿠토(北都)와 함께 도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영적인 사건의 해결하면서 지낸다.

어느 날 의뢰받은 사건의 조사에 나선 스바루(昴流)는 벚꽃이 흩날리는 도쿄 타워 근처에 있는 죠조지(増上寺, 도쿠가와 집안과 인연이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절 뒤로 보이는 도쿄타워 사진 많이 보셨을 텐데, 여깁니다)에서 수의사인 사쿠라즈카 세이지로(桜塚星史郎)와 만난다. 스바루가 마음에 든 세이지로는 영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스바루의 일을 지켜보며, 때로는 돕는다.

너무 상냥한 탓에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상처 받는 스바루. 그런 스바루를 걱정하는 호쿠토는 세이지로의 존재를 환영하고, 세 사람은 사건을 통해 조금씩 유대가 깊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잔혹한 운명의 시작이었다.

<-이 만화 연재 당시의 시기도 그랬고 약간 세기말의 분위기가 컸죠. 결말이 참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극장판 『마르둑 스클램블(マルドゥック・スクランブル, Marduk scramble)』시리즈와 『K』시리즈 등을 담당했던 GoHands가 맡았다.

일본 만화 총판매부수 1억 부가 넘는 전 세계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은 만화가집단 ”CLAMP”의 전설적인 작품 「東京BABYLON」이 2021년의 도쿄를 무대로 30년의 시간을 건너 TV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다.

 

TV애니메이션의 타이틀은 「東京BABYLON 2021」, 애니메이션 제작은 극장판 마르둑 스크램블(マルドゥック・スクランブル, Marduk scramble)」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릅답고 섬세한 영상을 제작했고, 「K」 시리즈와 신작 「플레이터의 상처(プレイタ の傷)」등,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은 GoHands가 담당한다. 원작인 「東京BABYLON」은 신쇼칸(新書館)의 『사우스(サウス)』, 『월간 윙스(月刊ウィングス)』에서 1990년부터 3년에 걸쳐 연재된 CLAMP 초기의 걸작이라고 알려진 만화다.

 

음양사로 다양한 영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 스메라기 스바루(皇 昴流)와 쌍둥이 누나 호쿠토(北都), 거기에 수수께끼의 인물 사쿠라즈카 세이지로(桜塚星史郎)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드는 인간군상은 물론, 세태를 반영한 사실적인 드라마라는 매력도 가진 작품. 이번 TV 애니메이션에서는 "2021년 도쿄"를 무대로 스토리가 전개되므로, 지금의 일본을 표현하는 이야기의 표현에도 기대가 된다.

 

TV 애니화 발표와 함께 티저 영상도 공개. 도쿄 야경을 배경으로 음양사 복장을 걸친 스메라기가 춤추는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추가로 PV 제1탄도 공개했다(아래의 영상 참고).

| 『東京BABYLON 2021』 PV 제1탄

| 公式SNS:Twitter:@tokyobabylon21 / Instagram:tokyobabylo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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