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신작 생존, 크래프팅 게임 Towers of Aghasba(아가스바의 탑)

 

지금 얼리엑세스 기간이고 11월 20일 출시 예정입니다.

한글도 지원됩니다.

기본적으로 탐험하고 건물 짓고 마을을 만드는 게임 내용은 동일합니다.

 

게임 스토리는 시무족의 일원이 되어서 메마른 고향섬으로 돌아와서 생태계를 복원하고 문명을 재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게임만의 특징은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네요.

테라포밍을 하는 플래닛 크래프터라는 게임있잖아요.

아가스바도 식물을 키우고 하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다양한 동식물도 아가스바만의 볼거리인데, 황폐한 곳에 식물을 심고 환경이 되살아나면 동물들이 찾아오는 식이 아닐까 싶거든요.

마치 포켓몬처럼 독특한 동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상당할 것 같네요.

 

티저 영상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거대 생명체 위에서 파밍하는 장면을 보면 탐험 요소에 상당히 신경 쓴 듯한 모습입니다.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 팬이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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